2019년 3월 7일(목) 2019년도 동구에서 노인일자리 활동하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서 노인일자리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동촌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하루  3시간, 월 10회 진행하며 지역사회에서 말벗, 환경미화 활동, 급식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2019년 3월 15일(금) 2019년 사례관리봉사단 4기의 첫 발걸음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앞으로 1년간 10명의 사례관리봉사단원들은 진행될 세부 일정과 활동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처음 만나는 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주 1회 대상자들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례관리 현장을 경험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는 봉사단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촌복지관 4기 사례관리봉사단 파이팅!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2019년 3월 22일(금) 입석네거리와 입석중학교 앞에서 인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사 캠페인은 지역주민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월 1회 금요일 진행되는 인사 캠페인은 동촌동 행정복지센터,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입석중학교, 많은 지역주민분이 참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인사합시다! 

2019년 3월 26(화) 지역 입석경로당에서 주민교양교육 "노인과 인권"을 진행하였습니다. 
인권지킴이 최길자 강사와 함께 경로당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노인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집단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드라마와 뉴스 등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사와 어르신이 함께 인권에 대해 소통하고, 즐거운 노년의 삶을 위해 건강음료로 건배를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9년 3월 27일(수) 동촌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동촌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1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동촌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낮 시간 동안 재활 프로그램과 교육 제공,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동하여 직원과 20명의 이용자들도 신이 났습니다.
우리집, 새집, 행복한 동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입니다.

2019년 3월 29일(금) 화재대피 훈련이 실시되었습니다.
"불이야~ 불이야"라는 외침을 시작으로 자위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움직임으로 인해 이용자 대피, 환자 이송, 초기 진화에 이르기까지 정말 재빠르게 화재대피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직원과 이용자를 포함하여 100 명중 낙오자 한 명 없이 대피시간 내에 모든 인원이 대피하였습니다.
분기별 진행되는 화재대피 훈련으로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늘도 안전지대입니다.

2019년 3월 30일(토)~31일(일) 양일간 동구평생학습어울마당 행사에서 무료 심리 및 언어 검사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동구건강가정지원상담센터 내 치료사, 정신건강전문요원 선생님들과 가정 내 양육의 어려움과 자녀에 대한 고민을 가진 14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 곁으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9년 3월 30일(토) 핑크빛 벚꽃이 만개한 대구선 동촌공원에서 옹기종기행복마을공동체 다락방, 강동마을공동체와 공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었던 플리마켓에는 동구보건소를 비롯하여 지역주민 22개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들과 대구선 동촌공원 및 옹기종기벽화마을을 보러온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제공하였습니다.
플리마켓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됩니다.